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펜슈타인: 더 뉴 오더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울펜슈타인 시리즈/타임라인)] >[[패전|모든 게 변했다.]] [[부상|난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웠다.]] [[나치 독일|놈들]]은 [[미국|우리를]] [[원자폭탄|폭탄]]으로 무너뜨렸다. [[다트 이슈드|어떻게 한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.]] 놈들은 [[연합국|세상을]] [[승리|무릎 꿇렸다.]] [[독재|그들은 우리의 자유를 앗아갔고,]] 오랜 세월 동안 쌓은 탑을 무너뜨렸다. 힘으로 세상을 공포 속에 몰아넣었고, 수많은 사람들이 노예가 되었다. 봉기와 반란, 저항은 모두 강철 군화에 짓밟혔다. 그들은 우리의 미래를 훔치고, 제 힘을 과시한다. 놈들은 전쟁이 끝났다고 생각한다. 그 생각은 '''정말이지 틀려먹었다.''' >---- >[[B.J. 블라즈코윅즈]], E3 트레일러에서 1946년 7월 16일, [[나치 독일]]이 일으킨 [[제2차 세계대전]]은 아직도 유럽 전역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었다. '데스헤드'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[[빌헬름 슈트라세]] 장군이 만든 병기들의 등장으로 전세는 극적인 변화를 겪었고, 연합군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주인공 [[B.J. 블라즈코윅즈]]와 공수부대 병력들을 데스헤드의 본거지에 투입시키는 작전을 감행하지만 이를 대비한 슈트라세의 함정에 빠져 실패로 돌아갔다.[* 나치의 [[Ho229|호르텐]] 요격기들이 연합군의 수송기 편대를 급습해 다수가 격추되고, 겨우 요새에 도달한 연합군 공수부대는 이미 만반의 대비를 갖춘 나치의 방어막에 걸려 참혹하게 도륙당했다.] 블라즈코는 큰 부상을 입어 의식을 잃은 채 발트 해에 떠밀려 내려왔고, 근처 주민에 의해 구조되어 폴란드의 병원에 입원한 뒤 '''14년''' 동안 요양을 하게 된다. 블라즈코가 의식을 잃은 동안, 나치는 차근차근 연합국을 몰아붙였다. 1947년 4월 4일에는 [[소련]]이 멸망하고, 1948년 6월 21일에는 [[대영제국]]이 나치의 손에 떨어지고 말았다. 7월 8일에는 중국에 위치한 최후의 인민해방군 요새가[* 울펜슈타인 세계관에서는 국공합작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, 중국의 정식 국명은 '중화민국'으로 나오고 군대는 '인민해방군'으로 나온다.] 함락당해 [[중화민국]]마저 항복하며 연합군을 이탈하게 된다. 그리고 1948년 12월 21일. 모든 동맹국을 잃고 고립무원의 상태에서 나치의 공세에 만신창이가 된 [[미국]]은 '''[[뉴욕]] [[맨해튼]]에 원자폭탄을 맞는다.''' 그렇게 한계를 맞이한 미국은 3일 뒤 항복을 선언하며, 제2차 세계대전은 나치의 압승으로 끝난다. 이렇게 전 세계를 점령한[* 동맹국인 [[베니토 무솔리니]]의 [[이탈리아 사회 공화국]]은 나치에게 토사구팽당하고, [[히로히토]] 천황의 일본 제국 역시 동아시아로 들이닥친 나치의 협박에 의해 [[만주국]]과 [[조선]]을 토해내고 보호국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.] 나치는 세계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, 인종청소를 비롯한 악행을 계속하며 마침내 블라즈코윅즈가 머물던 정신병원에도 열등 인자를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쳐들어온다. 블라즈코는 나치의 학살을 눈 앞에서 목격하면서 점차 의식을 되찾고, 지난 세월 동안 자신을 돌봐줬던 폴란드인 간호사 [[아냐 올리바]]와 함께 병원에서 탈출한다. 그리고 독일의 [[레지스탕스]] [[크라이사우 서클]]에 뛰어들어 다시 나치에 저항하기 시작하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